텐동산큐 - 신용산역
튀김을 난 정말 좋아하기때문에
텐동 역시 좋아한다.
텐동집은 어딜가도 사람이 많아서
항상 날 지치게 하는데
여기는 매장마저 작아서
가끔은 10분 넘게 기다릴때도
많음.
신용산역과 삼각지역 사이에 위치한
텐동산큐. 원래 이곳은 내기억으론
초밥집이었는데 어느새인가 텐동집으로
바뀌어 있었다.
매장이 너무 협소해서 이곳에만
갔다오면 기름냄새가 쩔어서
뭐 좀 먹고온 티를 내고오기 좋다.
주방 상태에 예민한 분에게는 추천하지 않음
튀김풀이 엉망으로 튀어있고 업장도
굉장히 협소함 ㅠ
이곳의 장점은 좀더 바삭한 튀김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임. 맛도 괜찮은 편임.
술이 맥주하나 밖에 없어서 아쉽다. ㅠ
이번주에 간만에 가본다.
추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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