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철도 오늘이 상무소속 마지막 경기였네
이날 3선 미드필더 정현철은 김천 소속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다음달에 전역하고 친정팀 서울로 돌아간다. 김태완 감독은 “성실하고 묵묵히 본인의 임무를 한 선수다. 소속팀과 하는 경기였지만 잘했고, 체력적으로 힘들어 보여 교체를 했다. 서울 돌아가서도 기성용 선수 대신해서 역할을 잘 해주지 않을까 한다”라며 제자를 응원했다.
주성이도 같이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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