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리액션] "서울 팬들에 가고 싶었다"...뜬금 격앙 이유 밝힌 일류첸코
김태리[인터풋볼=신동훈 기자(상암)] "아이들과 함께 서울 서포터스 앞에서 승리 자축을 하고 싶었다."FC서울은 21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4라운드 순연경기에서 성남FC에 2-0 승리를 거뒀다. 서울은 2연승을 달리며 7위에 이름을 올렸다.경기 주인공은 일류첸코였다. 포항 스틸러...
일류첸코는 종료 후 격앙된 모습을 보내는 게 포착됐다. 그는 "격앙됐던 이유는 인터뷰 말고 아이들과 함께 서울 서포터스와 자축을 하고 싶어 그랬다. 서울 서포터스와 승리를 자축했던 적이 없어 더욱 하길 원해 조금 더 격앙이 됐던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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