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선수께서 그리스로 떠나시기 전 인천공항에 배웅하러 온 7명의 서울 팬분들에게 보내신 감사한 선물
안녕하세요.
이미 아쉽게 FC서울을 떠났지만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프로페셔널하게 FC서울에 헌신을 해주신 국가대표 황인범 선수께서 1달 전 그리스로 출국하실 때 늦은 밤까지 함께 해주셨던 7명의 서울 팬분들에게 너무나 감사하게도 선물을 주셨습니다.
7월 25일 오늘로부터 딱 한 달 전
황인범 선수가 출국을 하실 때 7명정도의 서울 팬분들이 황인범 선수의 출국길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7월 29일
황인범 선수 친형 분과 연락처를 나누신 선생님을 통하여 너무나 감사하게 황인범 선수 친형분께서 늦은 시간에도 배웅해주신 7명 팬분들에게 감사함을 담아 올림피아코스 홈 사인 유니폼을 선물로 드리고 싶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인범이 친형 되는 황@@입니다. {실명은 가리겠습니다.}
공항까지 배웅해주셔서 선수 떠나는 길에 끝까지 감사한 마음 갖을 수 있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번에 공항 오셨던
팬분들 일곱분께 올림피아코스 홈 유니폼을 선물로 드리고 싶은데 혹시 각자의 한국에서의 옷 사이즈/싸인 받고싶으신 위치/싸인에 받고 싶은 이름/택배로 받으실 주소와 이름, 전화번호를 저에게 전달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연락을 보시다시피 황인범 선수와 같이 그리스로 출국하셨던 황인범 선수의 친형분께서 8월 20일에 한국에 귀국하실 예정이셨고 유니폼을 택배로 보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드디어 오늘 유니폼이 도착을 했고 사인 유니폼만 주신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한데 무려!! 풀마킹으로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사인 유니폼을 주신 황인범 선수와 황인범 선수의 친형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때 당시 황인범 선수의 비행기가 오전 1시 30분 비행기였지만 제가 황인범 선수의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을 하시는 모습이 너무 응원하고 싶어서
밤에 출국한다는 기사만 보고 비행기 시간도 모른 채 무작정 오후 5시부터 공항에서 꾸벅꾸벅 졸며 기다린 보람이 있는 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사인 유니폼을 주신 황인범 선수와 황인범 친형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황인범 선수 친형분께 따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제가 예전에 5시부터 황인범 선수를 기다리고 있다는 글을 보고 연락을 통해 비행기 시간과 게이트를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때 당시 비행기 시간과 게이트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어서 황인범 선수를 잘못하다가 못 볼까 봐 마음을 조이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연락을 주셔서 마음 편하게 기다릴 수 있었고 황인범 선수가 공항에서 간의 인터뷰를 하고 계실 때 저랑 10분 정도 대화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추억과 이 감정을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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