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둘중 하나지 상스에 진춣하던지 그게 안되면 파컵이라도 먹던지

그 하나조차 못이루면 그냥 안익수와 이별하는게 맞음 안익수 이전에 팀상황이 박살나 재건할 시간을 줘야 한다해도 

투자한거 생각하면 겨우 안정적인 잔류로 만족해서는 안됨 대체 언제부터 우리가 거기에 만족할 위치가 된건데?? 

안익수가 능력은 있다해도 프로는 결과가 우선임 스쿼드 자체도 상스경쟁은 기본으로 해야 되는게 맞는거고 

오늘은 진짜 뭐 경기력 자위할것도 없이 너무 무기력했음 오늘 같은 경기 반복되면 상스는 커녕 솔직히 다시 걱정해야 될때임 

그리고 담경기가 슈매인데 개랑 걔네도 오늘 져서 분위기는 다운되긴 했지만 축구라는건 모름 진짜 개랑한테 지면 상스기대는 반 접자... 

(심지어 개랑 다음 상대가 매북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