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잘 안내는 내가 경인더비에서 화가 난 이유.
1. 김진야 한테만 엄격한 야유와 도 넘는 패륜 김진야 콜
-> 그냥 ○○○같음. ○○○ 선수 면전에 패륜이 뭐야 패륜이.
2. 패배
-> 김신진은 내 기준에서 전력 외 자원임. 그저 한심함.
3. 안익수 감독님에 대한 내 지지가 바뀜.
-> 늘 익버지였지만 이제는 안익수 감독님.
4. 특정 직관 팬 때문에 기분이 안좋음.
그 장애인석 쪽에서 깃발 흔드는 분들 사이에
어떤 안경 끼고 마스크 안 낀 ○○○가 욕을 좀 심하게 함.
어떤 아줌마가 적당히 하라니깐 ○○○련이 쳐 박더라?
○○○○○○ ㅋㅋ 앞에서는 못하면서 아줌마가 다시 경기보니깐
바로 욕 박는거 보고 내가 끝까지 쳐다봤음.
물론 본인도 싸움 잘하는거 아님. 다만 아닌거는 아니라고
말 할줄 아는 성격이여서 말 하려는데
이○○○가 선을 계속 넘길래 더 쳐다보니깐 주변에서
툭툭 치긴 하더라? 암만 생각해도 이전에 내가
전북 전에서 말한 그 미친 홀리건 ○○○랑 동일인물임 ㅇㅇ
그리고 깃발 흔드는 분들 쪽에서 일반인 상대로
왜 죽어! 죽으라고 ! 라는 발언이 나오시나요?
시축 하러 오신 분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그딴 말을 합니까?
진짜 부끄럽고 추해서 경기장 가기가 싫어집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깃발 흔들어주시는 분들
꽤 유명한 연대로 알고 있는데,
좀 제발 저번부터 느끼는거지만, 누군가를 대표해서
뭘 하려고 하면 처신 똑바로 하세요.
+ 물론 나도 잘한거 하나 없음
오늘 욕설 많이 하고
전달수 나왔을 때 직원 돈이나 주라고 소리치고
심판은 일관성 있는 씹 ○○○○○○라고도 하면서
나도 똑같이 욕은 하긴 함.
다만 그런 욕설이 나쁘긴 하지만 적정선이 있잖아.
그정도는 지키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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