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의 김진야 야유는 사실 열등감임
애초에 우리가 개천을 라이벌이라 생각한적 있나?
그냥 개랑2중대 정도라 생각했지.
우리는 개천에 별 생각도 없는데 쟤네가 도가지나치게 ○○○하는걸 보면
쟤네는 우리한테 왜저래? 정도의 감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자꾸 깝치니까 짜증나는 정도.
그 민폐사건 이전까진 딱 이정도였다.
그래서 우리는 저들의 김진야혐오를 이해할 수 없다.
자꾸 라이벌팀 라이벌팀 하는데
우리 입장에선 그냥 하위팀에서 선수 사온거고, 하위팀에서 빅클럽 오면 의례하는 립서비스에 불타는걸 이해할 수 없는거임.
개축에 억지스토리 만든다고 "경인더비"라는 이름 붙혔더니 자꾸 진짜 라이벌인줄 암. 현실은 러비더비 보다 억지인것을
그냥 열등감임.
그 열등감을 감추려고 저런 핑계들이 나오는거고.
당연히 서로 이해가 불가능하다.
인천은 "아니 라이벌팀으로 갔다니까요?"
우리는 "우리가 왜 라이벌..?"
이러니 서로 이해가 안될밖에..
막말로 우리가 이명주, 여름 선수 욕하나..?
아무 생각이 없음.
왜냐, 그냥 우리팀에 안맞아서 다른팀으로 이적한 선수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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