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천은 걍 팬들 자체가 피해의식 열등감의 집합체인거같음.

걍 딱 봐도 구단 역사 자체가 하위권, 강등권에서 허덕이고 축구실력으로는 맨날 쳐 맞는게 다수의 경우였다보니 걍 팬덤 자체가 "세상이 우리를 억까한다" 라는 피해의식과 열등감에 똘똘 뭉쳐있는데 올해 갑자기 좀 살판 나니까 애○○○들이 갑자기 집단 광기에 휘말려서 미친 느낌?

원래도 강등권에서 쳐맞고 다니던 시절에도 우리한테 시즌중에 5대1, 3대0으로 개같이 쳐발리고 도발 쳐맞아도 입꾹닫 시전하다 어쩌다 한번 이기면 어제마냥 선수단 출입구 터널에서 ㅍㄹㅍㄹ 시전하는 ○○○들이긴 한데 올해는 유독 정도가 더 심한거같음.

얘넨 2018년 경남이 준우승이라는 시도민 구단의 돌풍을 일으켰다가 2019년 어떤 꼴을 당했는지 상기할 필요가 있음. 선수진이 틀리다고? 경남도 19년에 조던머치, 쿠니모토 등 좋은 외국인 선수 공수양면으로 있었고 팀내 정신적 지주 역할 할만한 베테랑들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추락의 추락을 겸하더니 결국은 승강PO가서 강등됐었음. (물론 경남이 씹천 그 잔류엔딩의 피해자였던게 사실임.)

그래도 당시 경남은 매수사건 기억하는 일부 팬들 제외하고는 조롱까지는 안했는데 얘네는 강등권에 쳐박힐때도 업보 쌓았던 ○○○들이라 우리만큼은 아니어도 개패 팬덤들한테 존나 조롱당할거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