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구 감독도 당장 자기 입지가 불안한 상황에서 학연때문에 기용하는건 아니것지
그냥 결국엔 본인 전술에 대한 굳은 믿음과 고집이 있고
이걸 이해하고 있고 미리 해본 선수라 쓴거지
그게 잘했다는게 아니라 당장 황현수 강상희 둘중 하나만 몸상태가 정상이여도 걍 걔를 썼을텐데
수비수 4명(차오연까지 5명)이 부상으로 못 나올때 쓴 선수를 학연으로 썼다는건 좀 억까 같음
나도 그냥 전문 수비수인 박성훈을 쓰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감독이 전술쪽으로 고집을 부리는거에 가깝지 선수에 대한 차별대우는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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