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민 태도를 떠나 김상식 진짜 좀 심각하지 않냐

아무리 팀에 문제가 있어도 인터뷰에서만큼은 티 안내고 선수들 최대한 감싸줘야 하는 게 감독의 역할 아닌가?

전 경기 패배 원인으로 지목되서 가족이 악플세례까지 받은 선수를 상대로 저격 인터뷰를..ㅋㅋㅋㅋ

안익수가 지금 서울 감독 하면서 선수 하나 타겟 삼아서 깐 적 있음? 그 무서운 안익수도 그런 짓거리는 안함 ㅋㅋ 오히려 경인더비 지고도 김신진 감싸기 해주고

그 천하의 남기일도 윤빛가람이랑 싸우고 나서도 아무런 티 안냈음

제3자인 팬들이 물어뜯기 아주 좋게 인터뷰에서 대놓고 저격하고 타겟 삼아서 까는 감독이라니

진짜 상상을 초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