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라 정독했는데 그냥 어린선수들에 대한 생각을 좀 말해보자면
어릴때 날고 기던 애들도 운없어서 못오는게 프로무대고 운이 좋게 프로에 입성하더라도 1군 그라운드 한번 못밟아보고 잊혀지는 선수들이 얼마나 많은데 기회를 받고 그 기회를 살리려면 본인이 좀더 노력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음...
억울할수도 있겠지 프로선수라는 이유로 맨날 훈련할꺼 하고 쉬지도 못하나 이런생각 들고근데 클럽을 가서 헌팅하고 놀고 술을 필름끊길때 까지 들이부어도 경기나와서 잘하면 뭐라안함.
ㅋㅋ 솔직히 본인들도 찔리니까 유니폼준다하고 입막음 시킨거잖아 잘해봐 클럽에서 보면 사람들이 뭐라하냐 축구도 잘하고 잘놀면서 스트레스도 푸는구나 하고 말지
나는 우리팀 선수라 쓴소리도 하고 응원도 해주는거지 우리팀 나가는 순간 축구를 접든 k4,k5 로 가든 알빠아님 팬들한테 싫은소리 듣는거 보다 무관심이 더무섭다는걸 깨닫는 순간은 이미 늦었다고 생각함 아물론 인범이 처럼 우리팀을 위해 헌신했던 선수들은 어딜 가든 항상응원함
제발 위대한 선수들이 쌓아왔던 우리팀의 명성 ,가치를 망쳐놓지 말아줘라 불과 몇년전이었음니네들은 1군 벤치도 못앉았을건데 시대 잘타고 나왔음 감사하면서 노력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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