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성용 복귀사태 전엔 생각지 못했던 구단의 허x한 모습들이 이젠 너무 잘 보인다
구단에 열이 받아서 그런건지
우쭈쭈하던 맘이 사라져서 일지
혹은 내가 회사 업무 경험이 생기면서 일처리 과정을 대충 알아서 그런건지
예전같으면 그러려니 하던 모습들도 이젠 다 같잖아 보이네.
명색이 프로축구 구단이라는 이름달고 영업하는 사람들이
그것도 수익성 운운 입버릇처럼 하면서 팬 대응은 참 이쁘게도 하는 사람들이
정작 구단 스토어 관리를 이따구로 하네.
왠만한 중소기업 제품 구매하는 것도 이렇게는 안 힘들겠다.
결제 시스템은 언제적 이니페이 사용에, 홈페이지 트래픽관리도 제대로 안되고
레트로 구매할까 해서 잠깐 켰다가 계속되는 오류에 새로고침에 진절머리 나서 난 포기해야겠다.
설라인들 구매 잘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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