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결론은 선수들이 팬을 그저 무조건 지지하는 멍청이들로 보면 안된다
우리가 바보라서 서울을 응원하고 선수들에게 항상 박수쳐준다고생각하나
우리 선수고, 노력하는게 보이고 하니까 더 박수쳐주는거지
솔직히 애정없으면 뭐하러 매년 수십 수백만원을 써가면서 응원하고 목메겠냐고
그걸 모르든 알든 태도가 그렇다면 부끄러운줄알아야지
괜히 기성용 고요한 오스마르등 상징적인선수들이 온힘을다해서 기량을 펼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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