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은 그래도 2016 리그 최종전 때 잘했음
실수들이 임팩트가 크긴 했는데 2016 하반기 전북과의 2경기에서는 의외로 잘했음. 당시 유상훈이 ACL 4강 1차전에서 4실점을 허용하니까 황새가 이후 전북전에선 유현을 선발로 기용했음. 그런데 ACL 4강 2차전에서 1실점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결국 리그 최종전에선 클린시트 달성에 성공함
물론 당시 곽태휘-김남춘 센터백 라인이 철벽이었던 걸 감안해야겠지만 유현도 든든한 플레이를 보여줬음
추천인 8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