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2020시즌 K리그1을 가장 현명하게 운영하는 방법은?
[사전 설명]
가. 14-19방식 = 정규 라운드 3회전(1~33R) + 파이널 라운드 1회전(34~38R) = 총 38R
장점: 홈&원정 경기수가 비교적 균등하게 배분된다.
단점: 소화해야 하는 경기수가 많다.
나. 12-13방식 = 정규 라운드 2회전(1~22R) + 파이널 라운드 2회전(23~32R) = 총 32R
장점: 홈&원정 경기수가 완벽히 균등하게 배분된다.
단점: 파이널A와 파이널B가 이른 시점에 갈린다.
다. 07-11방식 = 정규 라운드 2회전(1~22R) + 6강 PO = 총 22R + 포스트시즌
* 포스트시즌 진출방식: 정규 시즌 결과, 상위 6개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
장점: 홈&원정 경기수가 완벽히 균등하게 배분된다. 소화해야 하는 경기수가 적다.
단점: 포스트시즌 도입으로 인한 형평성의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라. 04-06방식 = 전기리그 1회전(1~11R) + 후기리그 1회전(12~22R) + 4강 PO = 총 22R + 포스트시즌
* 포스트시즌 진출방식: 전기리그와 후기리그 각각에서 우승팀과 준우승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 단, 전기리그와 후기리그 우승팀이 같은 경우 포스트시즌은 열리지 않으며, 최종순위는 합산 승점으로 결정된다.
장점: 홈&원정 경기수가 완벽히 균등하게 배분된다. 소화해야 하는 경기수가 적다.
단점: 포스트시즌 도입으로 인한 형평성의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전기리그 우승팀, 준우승팀 동기부여의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마. 01-03방식 = 정규 라운드 3회전(1~33R) = 총 33R
장점: 스플릿 제도나 포스트시즌 제도 같은 요소를 도입하지 않고 순수하게 정규시즌만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단점: 리그 내 절반의 팀은 원정 경기를 홈 경기보다 더 치뤄야 하는 형평성의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수정사항]
선택지 4는 "12-13방식(정규2회전+파이널2회전=32R) + 5월 개막, 폐막 연기 + 유관중 경기"입니다.
기본적으로 "4월 개막=무관중 경기, 5월 개막=유관중 경기"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추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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