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글) 공약대로 설라 탈퇴함
안익수씨의 방향성과 재밌었던 축구가 좋아서 지지 했지만
인천에 이어서 수원에서 고집 꺾지 않는 오만에 지지했던 만큼이나 크게 상처 받음
해결책 못찾았으면 본인 피셜 가장 자신 있는 질식 축구로 승점이라도 가져왔어야 했음
팀은 수단이 되어서는 안되고 철저하게 피고용인 그 이상 이하도 아닌 이가 본인 고집의 수단으로 쓴다는데 크게 실망함
그 과정에서 철저하게 팬들만 상처 받는데 이를 무시한데 크게 분노함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발 와달라고 홍보도 하더니 끝까지 돈 많이 쓴 개랑들 홈좌석에서 안쫓는 구단의 선택적 운영이 역겨움.
같이 입문했던 친구들 타팀들 왕따놀이 못견디고 다 나가고 나 혼자 응원 중이기에 설라 같은 커뮤가 필요했고 좋았음.
3년 동안 재밌었음
혹 나 때문에 기분 나빴던 분들이 있다면 이 글을 빌어 사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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