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K5로 레이싱 하는거 쳐다보다 일류랑 팔로 마주친 썰
전주 2박3일로 내일 경기보러 오늘 오후에 내려왔는데, 혼자 스벅 가다가 K5로 골목서 레이싱 소음내는 것들이 있어 다들 쳐다보는데 반대편 인도쪽에 외국인 2명도 놀라서 쳐다보더라. 근데 어디서 많이 보던 외국인인데 그게 일류랑 팔로세비치였음 ㄷㄷ 마침 가방에 홈유니폼 기성용 마킹 있어서 싸인받음
1. 싸인받을 때 긴장하지 말해주는 우리 일류
2. 기성용 마킹 유니폼에 살짝 섭섭해 한 팔로세비치 ^^;;
...마킹 누구냐고 굳이 돌려봄 ㅎㅎ
...그래서 다음에 팔로세비치 마킹하겠다 함
3. 서울에서 왔냐는 말에 물론이지라고 했는데.. 차마 슈매 직관했다는 말은 못하겠더라..(ㅠㅠ)
4. 시간 오래 잡으면 컨디션 악영향 갈까봐 사진요청은 안함
(ㅠㅠ)
결론 : K5 화났지만 고맙다!
추천인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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