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헤디, FIFA에 수원 제소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했다"
수원 구단이 공식 발표한 계약 해지 이유는 성실 고지 의무 위반이었다.
하지만 자헤디 측의 말은 달랐다. 그는 지난 3월 이란 매체를 통해 "수원에 입단했지만 구단 고위직 중 한 명이 호주 공격수를 영입하길 원했다"라며 "그 후 도핑 전력 이야기가 나왔다. 구단은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입단 전 관련 사실을 구단에 통보했고 관련 서류도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수원이 이미 자헤디의 도핑 전력을 알고 있었으며 계약 해지는 정당하지 않다는 것이다.
https://asiafootball.info/entry/zahedi-sue-suwon-for-unilateral-contract-termination
개웃기넹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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