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개찐따히키코모리였음에도 학교다닐때 안맞고 다녔던 썰.txt
요즘도 그런진 모르겠는데
그당시에 애들끼리 사설토토가 유행이었음
지들이 좀 안다고 생각하는 EPL, 챔스, 유로 이런거로 하다가 점점 개리그까지 손을 대게 되는데
학교에서 유일하게 개축보는 사람이 나였음
친한애가 승패좀 맞춰달래서 몇개 알려줬는데 우연히 거의 다맞아버림
그거 소문나서 좀 노는애들이 개축하기 전날or당일만 되면 나한테 승패물어보러 옴
근데 그때 개축 꼬부기파이리이상해씨 징크스나 서울제주 천적 제주원정징크스 등등 징크스들이 많아서
그런거 있으면 크게걸라고 말해줬고 그걸로 돈 좀 딴듯?
물론 따로 받은건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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