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문제는 안갓동님 메인전술의 응집력이 시간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는거임

공격은 건강참치 실패

수비는 춘식 건강악화로

공 수에서 메인플랜이 부재로 상반기 다 날린거? 

다좋아 뭐 여름에 결과적으로 일류가 왔으니까

그럼 적어도 그 응집력의 발휘는 일류가 합류한 최근 싸개전 혹은 그 이전에 승점을 쌓고서 상스에 발은 걸쳤어야한다고 생각하거든

시즌농사에서 이런식의 흐름이 존나 치명적인게 뭐냐면 안되는거를 될듯 안될듯 하면서 그 전술 자체를 고평가하게 된다는거임 원래 이 성적을 할 축구가 아니였는데 이 성적이 나오게 된것처럼.

김병수도 몇년을 강원에서 믿어준 이유도 똑같았음 

내년엔 혹시몰라 내년엔 아직몰라 근데 결국 알겠지만 시간이 해결해주질 못했으니까

같은 궤로 보기 싫은데 차이점을 만들고 싶었으면 그걸 성적으로 증명해줬어야 한다고 생각함

애초에 감독생활을 질식수비로 스타트끊은 감독이기에 내가 뭐 안익수전술은 안통해서 감독을 바꿔야한다 이건 아니지만

올해 보여준 축구로는 안된다고 생각함

내년은 더 나을것이다 이런가정 진짜 필요없음

다른축구 모티브로 다시 짜야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