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를 만드는 사람들] E06 - FC서울, 서현숙 치어리더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96/0000623990
K리그 대표 치어리더로 자리 잡은 서현숙 치어리더는 “프로필에는 2016년부터 시작한 것으로 돼 있으나 2015년부터 서울과 함께했다. 비공식으로는 2014년부터 치어리딩을 했지만 공식적으로는 올해 8년 차”라고 웃었다.
적지 않은 연차를 쌓은 만큼 홈경기 일정 소화도 능수능란하다. 서현숙 치어리더는 “매 시즌 조금씩 다른 방식으로 치어리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약 경기 시작 3시간 전에 도착해서 준비를 한다”며 “이후 각종 행사를 준비한다. 행사 종류는 경기마다 다르다. 경기장 밖으로 나가 사인회처럼 팬들과 소통하는 이벤트를 할 때도 있고 공연을 하는 날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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