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역사상 다시 없을 경기
FC서울 역사상 다시 없을 경기... 있어서도 안될 경기....
때는 바야흐로 2018년 12월 9일...
그렇다... 잔류를 확정 지었던 그 날...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
마치 우승이라도 한거마냥 기뻐 날뛰던게 기억 나네요..
승부사 박주영이 쏘아올린 그 공..
조금씩 조금씩 골대로 가까워질수록 벅차오르는 가슴..
아아.. 아마 죽기 전까지 못 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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