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념글 보고 기성용 에르난데스 태클 관련 팩트
1. 당시 상황보면
1) 기성용이 공을 먼저 건드렸고 발을 높이 들지도 않았으며 마지막에 다리도 접음
2) 에르난데스 접질러진 과정 다시 보면 에르난데스가 기성용이 태클한 다리 밟고 순간적으로 꺾여서 돌아간거임
3) 즉 개천 팬들이 얘기하는 공 건드리고 아구창!! 이거랑 하등 관련 없음 기성용이 에르난데스 건드려서 담군게 아니기 때문
2. 현장에서 당시 주심 var심 모두 문제없다 판단
3. 이거까진 얘기 안할라했는데 서호정 피셜 먼저 연맹에서 사후 징계 주는 과정은
1) 경기에서 오심에 해당한 장면에 대해서 논의가 나옴
2) 논의가 나온 뒤에 오심이라고 결론이 나오면
3) 그 뒤에 사후 징계로 넘어감
4) 경고성 파울이었는데 경고를 받지 않은 경우에는 규정상 선수에게 경고를 사후징계로 주는 건 불가능함 반면 다이렉트 퇴장성 파울이었는데 퇴장을 받지 않은 경우엔 퇴장을 사후징계로 주는것이 가능
>> 불투이스가 나상호한테 백태클 갈겼을 때는 불투이스 파울에 대해서 경고를 주지 않은것을 오심으로 인정했으나 다이렉트 퇴장감은 아니라 판단해서 사후징계를 받지 않음
>> 반면 서호정 피셜로는 기성용의 태클에 대해선 아예 사후징계로 넘어가지도 않았고 해당 경기에서 오심은 없었다고 결론 내렸다고 함
심판들 수준이 떨어져서 경기중에 오심을 저지르는 일이 흔하다고 쳐도 사후 평가 과정에서도 아예 언급도 안됐다는건 저 장면 자체를 카드를 안주고 파울을 안준것에 대해 오심으로 볼 여지가 없다는거임
4. 결정적으로 해당 태클이 발생할때 주변에 있던 3명의 인천 선수들 조차 아무도 항의 안했음
5. 그 이후 경기에서 오히려 개천이 개태클 계속 날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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