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가쁨은 그만 뒤쳐질까 봐 불안해 마
에픽하이-새벽에
“언제나
잠 못 드는 밤인가요?”
-앨범 소개 문구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후회와 불안함은 누구나 가지겠지만
유독 전 항상 큰 불안함과 후회를 느낍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고요..
그럴 때 마다 이 노래를 듣고 괜찮다괜찮다 하며 다독이곤 했죠
가장 좋았던 가사를 남기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참고 뛴다 쫓는 꿈이 있어서가 아니라
사방이 피하고픈 악몽이라
무너져봐서 알지
그 어떤 꼭대기보다 높다는 걸
밑바닥 그 바로 위가“
-
전 좇던 꿈을 위해 달리다 보니
그 달리는 과정이 악몽이 되버렸네요
좀 더 나아지길 바라며
(근데 꿈은 좇다가 맞지 않나? 오탄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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