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만났던 예전에 올렸던 똑같은 내용이지만 한번 더 썰푼다
1. 강남역에서 점심쯤 학원다닐 때 멀리서 봐도 알아볼만한 선수가 눈에 보였다. 그 당시 깊게 개축을 보지 않았음에도 우리팀 축구선수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럼에도 나는 모른 척하고 지나갔다. 선수분이 옆에 여인과 같이 걸어가고 있었기때문이다.
2. 석촌호수에서 산보를 하고 움직이고 있었는데 키가 큰 선수같아보이는 남자와 예쁜 여자가 보였다. 역시 우리팀 축구선수였다. 선수가 나를 보고 놀랐다. 나도 놀랐다. 그러나 이번에도 모른 척하고 지나갔다.
두 일화 모두 같은 선수다. 여자는 같은 사람인지는 기억이 안난다
그 선수는 그 당시에는 우리 선수였지만 지금은 아니다 잘 살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선수생활하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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