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남기일 감독 재계약 소식에 주민규 전화가 불난 사연은?
올 시즌을 끝으로 제주와 계약이 마무리되는 주민규. 제주가 생각만큼 주민규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며 재계약 협상이 난항에 빠진 가운데, 남기일 감독은 주민규의 부재를 가정한 채 남은 시즌을 치르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
"지금은 마음을 열어놓은 상태죠. 나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팀이 오면 고민해봐야죠. 저는 행복하게 축구하는 게 가장 큰 목표라서요. 여러 가지 고려하면서 마음 열어놓고 있습니다."
추천인 112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