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춘이형...진짜 사람 너무 천사같고, 자기 알아봐주면 수줍어하면서도 놀라하면서 싸인잘해줌..
얼굴이 진짜 존나 무섭게 생겨서 그렇지..
진짜 천사같은 사람이야 독실한 크리스천에
자기 가족들 아끼는거보면 16년 파컵 1차전모습이 상상이안감
길가다가 자기 알아봐주니까,
저요? 저요? 하면서 존나 수줍 + 부끄 + 자랑스런 아빠모습 3단콤보로 보여주는데 17년에 욕존나 한게 미안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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