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팀팬들은 지금까지 서울이 심판 이득 많이 봤다고 생각함
그 옛날부터 거슬러 올라가서 어쩌고저쩌고 해서 한웅수가어쩌고저쩌고 그동안 이득만 봐서 다른 팀 팬 기분 이제야 알겠냐고 비꼬더라고
예를 들면 3가지 정도 기억나네
1. 2016 FA컵 2차전
아드리아노 골은 옵사다 원래대로라면 너희들은 승부차기다 아니라 패했어야 한다. 이걸로 끈질기게 물고 늘어짐
2. 2017. 3. 19 광주전
북짜가 크로스했는데 그게 박동진 손에 맞았다고 핸드볼 파울 선언되고 주멘이 PK골 넣고 이긴 경기
현장에서 봤을때 손에 맞은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이 경기후 역시 연맹에 비호를 받는 서울이라고 까임
3. 2017.7.23 전북전
전반 25분 공을 다투던 정혁과 주세종이 충돌했다. 정혁이 먼저 팔을 높이 들어 주세종이 팔꿈치에 맞았다. 주세종이 뒤이어 빙글 돌면서 손으로 정혁의 얼굴을 쳤다. 김성호 주심은 정혁에게 경고를, 주세종에게 레드카드를 줬다. 주세종은 돌면서 나온 자연스러운 동작이었다고 어필했지만 판정은 그대로 이어졌다. 보복성 플레이라고 해석하고 직접 퇴장을 명령했다.
이때 서울이 판정 비호를 받아도 불이익 당한건 오랜만에 본다는 반응하고 그래도 역시 서울은 까여야 된다고 까이는 것도 봄
누가 보면 우리가 심판매수한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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