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트 기억난다.
10년 전쯤에, 상암동 주변 몇몇 음식점이 FC서울 홍보물을 붙혀놓은걸 본적이 있었음. 그때쯤에 내가 엪설에 입문한지라, 그쪽을 지나갈때 마다 꼬꼬마던 난 "와 이 구단은 주변 음식점이 언급할 정도로 갓-구단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다. 홍보믈을 아마 단순히 가게 앞에만 붙이지 않고 건물 벽에 현수막까지 붙여서 걸어놨던걸로 기억함.
내 기억상으론 그게 아마 2012년까지 갔을거임.
갠적으론 경기장 밖에서도 열혈적인 분위기가 나타나져서 마음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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