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히려 갈수록 선수들이 바보가 되는것 같은데

감독 전술 틀안에 갇혀서 

창의적인 플레이는 1도 안나오고

다 서있기만 하고 그놈의 U자 빌드업만 ○○○

그러니 0:3으로 지는데도 그 ○○○ 볼을 돌리지

경기 막판에 3골을 쳐발리고 있는데 뒤에서부터 만들어 나올 생각을 하는게 맞음?

그게 강박이 아니면 뭐냐고

오늘 경기 봐봐

우리가 그놈의 빌드업으로 골대 앞까지 가는것보다 머구 오승훈이 킥해서 기회 만드는 빈도가 훨 많드라

패스 2, 3번이면 박스 앞까지 가는 축구두고 ○○○ 도대체 볼 돌려서 뭘 만들었냐고 

점유율 7:3 ?

줄데 없어서 리턴해서 만든 점유율이 뭔 의미임?

이게 선수들이 성장하는 축구가 맞냐?

창의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가 누가 있음?

우리가 예상하는대로만 움직이고  매번 같은거하고 같은 방식으로 쳐발리는데

전술에 선수를 억지로 끼워맞추니 애들이 새로운걸 하는게 아니고 그것만 하고 그거 막히면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바보들이 되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