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진 리딩할 선수가 없다는 게 불안하긴 하다
다른 포지션에 비해
수비진은 특히나
뭔가 베테랑 30대 초중반 수비수가 멘탈 중심을 잡아주는 든든한 그런 게 있어야하는데
(어느새) 31세인 김남춘은 뭔가 무게감이 부족하고
김주성 황현수는 멘탈 터지면 그대로 뚫리는 게 강하고
풀백 윙백으로 수비진 리더를 넓힐시
고광민은 경험도 있고 실력도 있긴 한데 시야가 좋지 못해서 자기 플레이에 집중하는 타입
고요한은 리더로서의 영향력은 풀백보다 중원에서 로이킨처럼 성격을 드러내야 팀 전방위적으로 발휘되는 타입
오스마르는 수미라서 중원 중심을 잡아주는 것에 집중하고
이래서 커멘더가 필요하다는 거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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