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탓하는게 북념글인 거 보면 ㄹㅇ 갈 데 까지 간 것 같음.

팀이 다년간 개 ○○○박다보니 이유를 찾다 찾다 이제 더이상 탓할게 없어져서 그런가 싶음.

축구는 결과가 전부라지만 모든걸 결과론으로 따져서 지지했던 팬들 조질 거면 못할 말이 없음.

윤종규? 맨날 실수하는데 재계약 왜 하라 그랬냐? 난 재계약 하라던 사람들 이해 안 됨.

팔로세비치? 얘 포항시절 반의반도 못할거 뻔했는데 영입할 때 다들 왜 좋아한건지 이해 안 됨.

조영욱? 결정력 망했는데 산다는 팀 있을 때 팔지 왜 재계약 하라고 그랬냐, 이해 안 됨.

FC서울? 맨날 지고 ○○○박을텐데 왜 우쭈쭈하고 응원해주는지 이해 안 됨.

이런 헛소리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