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하자면 선수퀄리티가 좋다는 것도 잘 모르겠음
일단 지금 팀이 이지경까지 온 데에는
안익수 감독의 지분이 절대적이고
경질되어야 마땅한 성적이란 건 나도 동의한다는 전제로 시작
그냥 나는 제대로 서울 직관가면서 입문한게
16년 초여서 그런지
매년 16년과 비교하게 되더라고. 성적이나 선수들 수준 모두.
16시즌 베스트가 대략보면 출전 수 순으로 이렇게인데
아들 몬친 주멘
다카하기 오스마르 주세종
고광민 김원식 김남춘 고요한
유상훈
지금 그 뭐 같은 4141 포메이션 상 주전이 이렇게잖아?
일류
나상호 팔로 한승규 조영욱
기성용
이태석 오스마르 이한범 윤종규
양한빈
16시즌 스쿼드, 포메이션에 지금 22시즌 선수를 넣으면
누가 주전이 될 수 있을까?
기성용 오스마르 정도 제외하곤 없지 않음?
일류, 나상호가 그 당시 아들 몬친 주멘보다 더 뛰어난 선수인가? 아닌 것 같음
팔로? 이한범? 애매함
나머지? 무조건 다 후보지
절대 감독을 옹호하려는 의도는 아닌데
지금 스쿼드가 좋은건지도 모르겠음 이제
물론 8위 9위할 스쿼드가 아닌것도 맞다고 생각해
그리고 18 19 20 21에 비하면 22 선수단 퀄리티가
점점 더 나아지고 있는 것도 맞긴함..
결론은 진짜 우리가 위로 가려면
FC서울에 이름값에 걸맞는 몬친 아들급 슈퍼스타를 영입하든
고광민 고요한 같이 내부에서 확실히 성장할 수 있는 선수를
발굴해서 그 선수에게 기회를 몰빵하든
선수단의 확실한 개선도 필요할 것 같음
리빌딩 시기라고는 하지만 1~2년도 아니고
팬들은 너무 고통스럽다
추천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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