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전] '깜짝 풀타임' 윤종규 "월드컵? 기회가 주어지면 최선을 다하겠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6/0000063814
- 벤투 감독이 특별히 주문한 내용이 있는지
감독님이 특별하게 이야기하신 건 없고, 수비라인 전체를 불러서 큰 틀에서만 이야기했다.
- 소속팀 FC서울과 비슷한 공격 전술이었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서울에서 플레이할 때는 풀백이 가운데로 많이 들어가는데, 여기서는 벌려서 하다 보니까 가운데 있는 것보다는 조금 더 편했던 것 같다.
…
- 김민재와 호흡을 맞췄는데
민재 형이 뒤에서 자기 믿고 나가라고 했다. 뒤에 맞아도 다 자기 탓하라고 해서 앞으로 나가는 데 큰 부담이 없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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