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듀오 그대로 빼와서 갖다 박았는데 왜 김종부 전술에선 먹히고 욘스 전술에선 안먹힐까.
분명 둘 다 능력은 괜찮은거 같은데 왜 안터질까,
경남 4-4-2 플랫, 다이아몬드 중앙 시절
굳이 따지자면 정현철은 피를로 롤, 정원진은 암브로시니 롤 맡아서
말컹 데리고 조축 씹어먹었잖어
물론 중원에서 쓸어주는 가투소 같았던 최영준이라는 존재가 있긴했지만
이게 말컹 혼자 존나 잘해서 될 일은 아니라고 보거든
김종부 전술의 핵심자원이었던 정정듀오가 시너지 효과를 낸 건 분명한데 말이지
흠,,,,,,,,,,,,,,,,,,,,,,, 뭐가 문제일까?
욘스 지도력에는 의심의 여부가 없는데 그냥 믿고 써주면 터지길 기다려야하나?
포항에서 자리 못잡아서 언해피 띄웠는데 경남 임대가서 터지고 임대종료되자마자
포항(순호우)에서 또 다시 언해피 띄우고 도망치듯 서울로 왔고
막상 오긴했는데... 포지션 적응이 안된걸까, 아니면 욘스가 장점을 죽여버린걸까
단순히 멘탈이 약해서 잘 흔들리는걸까..
진짜 잘생기고 공도 잘 차서 공방3업 임민혁은 되는거 같은데
아 좀만 터지면 스타성 뿜뿜해서 서울 F4도 결성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서울 4대 1티어 미남
윤주태 - 정원진 - 차오연 - 한찬희 ㄹㅇ ㅂㅂㅂㄱ
2티어 미남
조영욱 주세종 윤종규 한찬희 정한민도 잘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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