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팀 기사인데 이거 너무 슬프지 않음?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index
이번 대표팀의 경기에선 이강인의 출전 여부가 관심사였다. 중계 카메라는 벤치에 앉아 있는 이강인과 벤투 감독을 비추며 출전 여부를 기다렸다. 반면 양현준은 좀처럼 카메라에 얼굴을 비추지 못했다.
이에 대해 최 감독은 "내가 놓친 게 이강인이나 벤투 감독 옆에 앉아 있으라고 가르쳐 주지 못했다"며 웃음을 보였다. 중계 카메라에 잘 잡히게 위치를 알려 줬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농담을 전했다.
최용수 감독님은 웃어 넘겼지만 저 상황 자체가 선수나 지도자나 엄청 슬플 듯. 양현준도 좋은 선수인데 이강인은 계속 잡아주고 콜도 해줬는데 양현준은 기사도 안 나오고..어린 선수 입장에선 박탈감 엄청 느끼고 슬플 듯..
추천인 103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