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기다렸던 '16명의 서울 팬'...선수단 버스에 보낸 박수와 응원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13/0000147475
많은 비판과 비난 속에서도, 끝까지 안익수 감독과 선수단을 응원한 팬들도 있었다. 경기 종료 후 총 16명의 팬들은 서울의 버스의 이동 경로에서 약 한 시간 30분가량을 대기했다. 서서 기다리는 팬들도 있었고, 길가에 앉아 대기 중인 어린 팬들도 보였다. 팬들은 버스가 모습을 보이자 박수로 선수단을 위로했다. 16명의 팬들은 한마음으로 안익수 감독과 선수단에게 응원을 보냈고, 버스가 떠나자 유유히 각자의 길을 떠났다.
잘해라 진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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