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안익수 감독 마이크 잡은거 큰 감흥 없었음
집 가려다가 무슨 얘기 하나 궁금해서 N석 쪽 들어가서 다 듣고 가긴 했는데, 우웅 우리 팀 이래서 미아냉 하지만 믿고 응원해조 수준의 예상했던 얘기라 별 느낌 없었음.
오히려 빡치더라, 진즉 잘 했으면 여기까지 갔겠냐.
그래서 그 얘기 마치고 사람들이 박수쳐주는 것도 솔직히 나는 좀 의아하긴 했다. 무안할까봐 쳐줬다고 생각하지만, 전혀 박수받을 얘기가 아니었다고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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