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권은 FA컵도 이길 작정이었음.
70분 넘으니까 세징야 뺏잖음.
세징야는 대구 전력의 분기점인데, 이 세징야를 뺏다? 승리를 확신함과 동시에 체력 보존을 시킨 거임.
왜? FA컵 돌려야 하니까. 결국 대구는 이기려면 세징야가 있어야 하는데, FA컵에서도 써야 이길 수 있으니, 체력이 보존시키려고 빼버린 거.
내 생각엔 FA컵 선발로 또 세징야 나온다.
근데 우리는 졌는데, 기성용, 일류첸코, 오스마르 풀타임으로 뛰었다.
이렇게 손해 보는 운영을 했으면, 안익수는 무승부라도 가져왔어야 하는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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