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안익수가 나가야하는거고 근데 이번시즌은 안나갈거 같아서 더 화가 남
가끔 FC서울과 아스날을 비교하는 이야기들이 들리곤하는데
아르테타의 감독시절을 쭉 지켜보고 현재 아스날의 승승장구를 FC서울에 대입하자면
아르테타는 수비를 먼저 바꾸어놓았음 아르테타 이전에 아스날 수비 생각하면 개호러똥꼬쇼였음
무스타피 손쳐들고 다루 퇴장당하고 미드진 포백보호 하나 안되고 근데 부임하고 첫경기에서 가장 달라진게
수비시에 442를 쓰는데 수비라인과 간격이 체계화가 되고 수비적 지표가 월등히 좋아졌다는거
결국 골을 못넣어서 경기지고 결과가 안나오고 강등권도 잠깐 발 담구고, 유럽대항전도 못나가고, 챔스에서 유로파로 미끄러졌지만
나중엔 공격적인 측면도 다듬고 다양한 전술포인트로 패턴조차 다채로워짐 이건 개인의 역량으론 해결이 안됨
아스날입장에선 돈도 졸라 많이 쓰고 아르테타 개못해서 누가 먼저 경질당하냐 투헬 데려와라 했을때도 밀어줬고 결과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안익수가 FC서울에서 새판을 짜서 팀을 리빌딩한다 ? 말도 안되는 소리고 그정도 깜냥이 아닌 감독임
공격지표 ? 알겠음 유효슈팅 많이 때리고 경기 지배하고 알겠는데 결국 수비 무너져서 여기까지 온거 아님 ?
아르테타가 아무리 위기대응능력이 떨어져도 결국 답을 찾곤했는데 안익수는 초짜감독도 아닌데 왜 이○○○인지 의문임
리그특성도 다르지만 안익수만 믿고 개축판에서 새로운 전술이다라고 빨아줄게 아니고 짜르고 새판 짜서 원포인트로 끌고 갈 감독이 필요함
근데 제일 빡치는건 프런트 하는거 보면 암만 계산해봐도 이번시즌은 안자를거 같은게 ○○○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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