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만우절마다 무슨 드립 칠까 고민했는데..
요샌 솔직히 만우절이라고 거짓말로 장난칠 기분도 그렇게 안 남.. 물론 그렇다고 주위나 온라인에서 만우절 드립치는걸 불편하게 보는건 아니지만 난 뭔가 내가 하는건 안내킴..
결정적으로 일하고, 인생 살아가다보면 그런 장난칠 친구도 별로 없고..
그래, 내가 친구가 없어서 이런 장난질에 흥미를 못 느끼나봐..
둘 중 하나네. 내가 친구 없는 찐따라서 그렇거나, 그냥 나이 처먹어서 그렇거나. 근데 20대면 나이 아직 늙은 나이는 아니니까 전자가 더 큰듯..
날씨는 좋은데 내 기분은 좀 그러네..
그럼 뭐 민주로 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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