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난 a매치 기간이 진짜 최소한의 마지노선이였음
a매치 기간 직전 징구한테 3대0으로 쳐발렸으면 2주 정비할 수 있는 기간 동안
남은 리그 경기들이나 fa컵을 조금이라도 기대할만한 무언가를 들고 오길 바랬음.
지난 강원전이나 매북전만큼이라도 뭔가 지금 닥친 위기는 극복하겠다는게 보이기를 바랬음..
그런데 그게 아니니까 진짜 조금이라도 남은 시즌들을 희망적으로 보려는 마음이 완전하게 다 사라졌다.
2주 시간 주는데도 뭐가 하나도 없는데 시즌 중에 못 짜를것도 없겠단 생각까지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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