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지를 가지고 뛰어라(Feat. 수원삼성)
수원경기를 선수들이 본다면 느끼는거 없나?
어제 경기보니 오현규 온몸으로 공막고 안들어갈거 뛰어가서 골넣고
뮬리치 막겠다고 고명석이는 미친듯이 달라붙드만
우리집이 정신없이 불타고있는데 서울 선수들은 나는 잘나가니까 뭐 팀떠나면 그만인것 마냥 주인의식이 전혀 없어보인다.. 주장이라는 사람이 선봉에서 죽어라 달려들어도 모자랄 판에 어떤 모습을 보이고있는가?
8월까지 나름 괜찮던 팀이 월드컵 뽕인지 뭔지 이리 어수선할수있나
난 케이블로 봤지만 sbs 박지성은 서울선수들 안뛰고 가만히 서있다고 뭐라 했다던데;;
오늘 대구 도착해서 주장이든 부주장이든 자기전에 누워서 설라 보는선수가 있다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내부 전파해서 온힘 다해 뛰어라
내일 지켜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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