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가 중에
모두가 좋아하고! 이거 서울 유나이티드도 똑같이 씀
서유 연고지가 가까워서 토욜에 가끔씩 경기 보러 가곤 하는데(게다가 무료기도 하고) 거기서 익숙한 노랫소리가 들려옴. 서포터지는 한 5명 되는 것 같은데 대단하신게 그 열 명도 안되는 인원이 북치고 노래하면서 경기장을 꽉 채움... 쉬지도 않고... 계속 그러니까 나중엔 너무 시끄러워서 좀 짜증났는데(상암처럼 몇 만명이 불러서 웅장한 느낌이 아니라 약간 소음 공해 느낌이었어서...) 어쨌든 진짜 대단하더라. 근데 응원가가 하나 밖에 없음. 그게 바로 위에 저거(제목 까먹음;)
그! 자랑스런 이름! 써! 울! 크게 외쳐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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