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이 이번일에서 딱히 잘못한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인규 => 프로축구 선수 => 연예/스포츠 분야의 전문직종에 종사중인 사람 => 대중들에게 상당한 파급력을 가진 인물 => 공인에 준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
SNS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게시글이 고스란히 노출되는 공간 => 사적 영역(일기장, 메모장)이 아닌 공적 영역 => 공인이나 그에 준하는 사람이 SNS에 글을 쓸 경우 상당한 파급력을 가질 수 있음
현재 상황 =>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중 => 코로나 환자들을 다루느라 지칠대로 지친 의료진들 마저도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호소중 => 그런 와중에 공인에 준하는 프로축구 선수가 '사회적 거리두기 ○○○'와 유사한 내용의 글을 SNS에 올림 => 사회적으로 지탄받아 마땅한 행동 => 기자들이 기사써서 대대적으로 비판해도 아무 문제 없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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