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불투이스 굉장히 솔직한 스타일이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1&aid=0000016645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취재진을 만난 불투이스는 "오늘 우리와 서울 모두 정말 열심히 잘 싸워줬다고 생각한다. 서울이 우리보다 스타일이 더 좋다고 할 수는 있지만, 이번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인 만큼 정신력이나 조직적으로는 우리가 더 강한 팀이라는 점을 보여주며 이기고 싶었다. 오늘도 그런 마음으로 경기를 준비했는데 0-0이라는 점수로 경기가 끝났다는 점이 아쉽다"라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불투이스는 "서울도 그렇고, 수원도 최근 몇 시즌간 클럽의 역사에 걸맞지 않은 위치에 있었다. 두 팀 모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반드시 (이전과 같은 위치로) 되돌아가길 바란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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