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현대가 더비', '슈퍼매치' 사후 징계·감면 없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01/0013497181
심판 판정으로 뒷말을 낳은 프로축구 K리그1 35라운드 울산 현대-전북 현대전과 수원 삼성-FC서울전에서 사후 조처가 필요한 오심은 없었다는 결론이 나왔다.
수원-서울전에선 0-0으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수원 오현규가 페널티 지역에서 서울 윤종규와 경합하다 넘어졌으나, 주심은 오히려 오현규의 시뮬레이션 액션을 지적해 옐로카드를 줬다.
오현규는 경고 누적으로 결국 퇴장당했고, 수원은 핵심 공격수 없이 36라운드 대구FC전을 치르게 됐다
심판 판정에 화가 난 오현규는 크게 흥분해 경기 뒤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 인터뷰에도 나서지 못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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