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11 징구전 주멘의 그림같은 골 그리고 고통의 시작
작년 징구가 개축 돌풍의 팀이라 관중이 많이 왔음 그래서 전반은 위사진 위치 후반은 아래사진 위치에서 봄 ㅋㅋ
원래 전반 후반 옮겨 앉는데 후반에 자리옮기려고 보니 밑엔 마땅한 자리가 없더라.. .사람이 넘 많아
경기는 황현수의 동점골과 주멘의 환상 프리킥골로 역전승! 주멘 프리킥 괘적은 진짜였음 ㅋㅋ
후반끝나고 핸드폰을 키기 전까지 난 정말 19년 한 해 얼마나 고통받으며 축구를 보게될지 감히 예상도 못하고 있었음 ㅋㅋ
16년 우리한태 정의구현 당한 이후로 매북놈들의 매수프레임 씌우기가 극에 달하고 있었는데 19시즌 우리장면들만 부각시키고 이슈화 시켜서 결국에 매수팀으로 만들어 놓더라 ㅋㅋㅋ 진짜 우리 피해보거나 다른팀들 이득 볼땐 심판이 문제다! 아니면 입 꾹닫고 있고
우리가 이득보는것 같은 것들만 이슈화 시키는거 너무 역겹더라... 14년째 축구 보고 있지만 진짜 서울때문에 축구판에서 축구보고 있는거지
이 판에 있는 팬이라는 놈들은 역겨움 그 자체임
오스마르는 무슨 인성이 어떻느니 정태욱 부상을 오스마르 엮어서 감성팔이하고
우린 황현수, 오스마르 코뼈 깨져도 그냥 있을 수 있는 일이라 넘겼었는데.. ㅋㅋㅋ
징구원정갔더니 가수가 우리보고 정의구현이라고 하질않나(그래서 우리가 정의구현^^)
작년이 난 개인적으로 18시즌 보다도 축구보기 힘들었음 ㅋㅋ 우리가 못하는거보다
없는사실로 욕먹는게 더 빡치더라고 ㅋㅋ 작년은 서울라이트 생기고 서라보고 전서사 들으며 겨우 버텼던거 같음 ㅠ
기성용 사가때처럼 그 어디서도 서울팬들을 위로해주는곳은 없었음 상대가 우리한태 무슨짓을 하던 우리만 욕먹고
하창래건도 하창래가 사고를 몇개를 쳤는데 그거 다 재끼고 박동진만 비난하고 ㅋㅋㅋ
아무튼 힘들었던 19년 그래도 좋은 결과로 끝내고 올해 난리 제외하고 그래도 이적시장 만족해서
아챔 기대하고 있었는데... 축구가 없어서 너무 아쉽다.. 얼른 코로나사태가 끝났으면 좋겠음...
13년 광저우원정의 한을 좀 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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