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 부진이 공격수 때문이라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좀 엄격하게 얘기할 필요가 있을듯
나상호, 조영욱이야 말할 필요도 없이 가루가 되도록 까여야 마땅한 애들이고
정한민, 권성윤도 내년이면 이제 데뷔한지 4년차인데, 전지훈련 때 존나게 열심히 연습해서 내년에 스탯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함. 솔직히 얘네도 이미 실패라 생각해서 상무를 가도 방출을 해도 별로 아쉽진 않을듯
K리그에서 뛴 짬이 얼마인데 다들 경기에 나와도 뭔가 골을 넣어줄거란 기대도 안 들고 우리가 지금까지 믿고 기다려준 시간이 얼만데 어떻게 하나걑이 발전이라는게 없는지 참 경이로운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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