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붕어 일상
다른 분들은 다들 강아지, 고양이를 키우지만 저는 금붕어를 키우고있습니다. 2018년 9월쯤에 학교에서 금붕어 실험한 다음에 금붕어를 공짜로 분양해서 학교에서 4마리를 받아왔습니다. 한마리는 오자마자 그 다음날 죽어서 3마리의 이름을 금,은,동 으로 해서 키우고있었는데 작년 여름에 여행갔다오니 한마리가 또 죽었더라고요. 그래서 2마리가 남아있는 상태인데 알콩달콩하게 잘 살라는 의미에서 2마리의 이름을 각각 알콩, 달콩이라고 지었습니다.
진짜 처음에 집에 데리고왔을때는 소형 사료도 못 먹어서 소형 사료를 으깨어서 줬었는데 지금은 중형 사료를 한번에 2-3알씩 먹습니다.(엄마 왈 주인(주인은 저 입니다)닮아서 돼지야 돼지) 큼 그렇습니다.
물고기의 특성상 눈을 끔뻑거리지 않아서 그냥 가만히 있으면 자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침에 한번 밥주고, 저녁에 한번 밥을 주고있습니다. 2주에 한번씩 물을 갈아주고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아까 물 갈아주다가 중간에 밥 줬을때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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